본문 바로가기
연예소식

디즈니 '미녀와 야수' 벨 역에 흑인 배우 겸 가수 'H.E.R' 캐스팅

by NANODUCK 2022. 12. 8.
728x90
728x90

 

 

시대는 변하긴 하는가보다

보수적이던 디즈니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구나 싶다

 

인어공주에 흑인배우를 캐스팅했을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펼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벨의 발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가

H.E.R 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질거같아서

어떻게 캐릭터가 재해석 될지 기대된다

 

 

H.E.R.는 성명을 통해 "내가 미녀와 야수 유산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이제 세상은 흑인이자 필리핀인인 벨을 보게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항상 디즈니 공주가 되고 싶었다. 두 명의 훌륭한 감독 해미시 해밀턴(Hamish Hamilton, 56)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존 추(Jon M. Chu, 42)와 함께 일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