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x 조 알윈과 6년간의 연애 끝 결별

 

우연히 스포티파이에서 자동재생되던

테일러의 "Lover"와

"Lavender Haze"를 듣던도중

접하게 된 테일러와 조알윈의 이별 소식ㅠ

 

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쇼

#미스아메리카나 에서도

자주 등장하던 조알윈..

 

늘 바쁜 톱스타

테일러의 콘서트장에 찾아와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 아름다운 커플이였는데 ㅠ.ㅠ

 

관계자는 “사실 몇 달 전부터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하지만 최근에 헤어졌다. 여전히 사이는 좋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에 대해 나쁜 감정이 없다. 지금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입력

 

 

그리고 6년간 함께하면서

발매한 앨범

수록곡에서도 조 알윈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넘치던 테일러여서

이번 이별이 조금 더 슬픈 것 같다

 

 

 

 

그래도 오랜기간 만난 둘이기에

7집 Lover 를 냈고

여러 장르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었기에

그간의 세월동안

팝 덕후는

그저 감사했다 ㅠㅠㅎ

 

 

Can I go where you go?

당신이 가는 곳마다 나도 가도 될까요?

Can we always be this close?

늘 이렇게 옆에 있어도 될까요?

Forever and ever

영원히, 영원토록

Take me out

함께 집을 나서고

And take me home

함께 집으로 들어가요

You're my, my, my, my

그대는 나의, 나의, 나의, 나의

Lover..

연인

7집 타이틀곡

Lover 중 일부 가사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당연한 거라고들 하지만..

 

괜히 나까지 기분이 요상시리 슬프긴한데

여타 할리우드 커플들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동안

조용히 잘 만나던 그들이였기에

더 그런거같다.. ㅠ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오래 빛나는 사람들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