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영화 아바타2 Behind The Scene(BTS) + 감상
NANODUCK
2022. 12.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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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바타2 보고 와서
아직도 여운 남아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ㅎ
난 이런 비하인드 신을 보는 걸 좋아한다
작품의 제작 이야기부터 실제 만들어지는 제작과정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나도 흥미롭다..
특수분장을 하고도 얼굴에 점을 찍고도 저렇게까지 몰입할 수 있다니..
배우님들 진심 리스펙..
개인적으로 이 비하인드 신 영상에서
제이크 설리를 연기하는 샘 워싱턴과
네이티리를 연기하는 조 샐다나가 나누는 대화 중
제이크 설리의 대사
“Wherever we go, this family is our fortress.”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
ㅠㅠㅠ이 대사를 증말.. 몇 번 돌려 봤는지 모르겠다ㅠㅠ
너무 멋있고ㅠㅠㅠㅠ
진짜 듬직ㅠㅠ
그리고 1에서 그레이스 박사 역으로 출연했던
시고니위버는 실제로 지금 70대라고 하는데
아바타2에서는 그녀의 전작 캐릭터인
그레이스의 딸 캐릭터 열네살 소녀 키리를 연기 하는 것도
아바타라는 작품이기에 가능했던
놀라운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70대의 배우가 연기하는 청소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어색하지도 않았다
비하인드 영상을 안 봤으면 몰랐을 수도 있음dd
영상미도 영화가 주는 교훈도 다 좋았던 아바타 2
기회가 되면 아이맥스에서
또 볼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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