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과 신곡 콜라보를 한 그녀 Halsey(할시)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자!

이름	할지 (Halsey)
본명	애슐리 니콜렛 프랜지파니 (Ashley Nicolette Frangipane)
국적	미국
출생	1994년 9월 29일 (24세) 뉴저지
신체	163cm
활동	2012년 – 현재

 

 hasley는 본명인 Ashley에서 따온 이름으로

  1994년생 출신 가수임

 

 이탈리아 헝가리계 어머니와 아프리카 아일랜드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많은 악기들을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

어린 시절 자주 집을 이사하면서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에 적응해야 했기에

그닥 좋지 않은 10대 시절을 보냈다고 함 ㅠ

고등학교 때는 자살 시도 후 정신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추후에 음악으로 인해 이를 극복하게 되고

그로 인해  본격적으로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15년 데뷔작 Badlands로

대중에게 첫번째 그녀의 모습을 알리게 된 이후

2016년 초대박 히트곡이 된 체인스모커스의 "Closer"에 피쳐링을 참여하게 되고

이 곡이 전세계적으로 초!!!히트!!!를 하게되어 전 세계에 할지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 노래는 정말 인생띵곡 ㅠㅠㅠㅠㅠㅠㅠㅠ

출시 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즐겨 듣는중이기도 함

카페 혹은 전세계 매장 어딜 가도 여전히 이노래가 흘러나옴.. 

여전히 인기가 건재한 킹갓곡

 

그리고 그녀의 데뷔 후 연애사도 상당히 유명한데..

밴드 The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와 연인사이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는 G-Eazy와 교제중이다가 결별했다 재결합하고

다시 헤어졌는데 트위터에 '너한테 영원히 고통이 따라다닐 거다'라는 말로 보아 굉장히 안좋게 헤어진듯함..

 ㄷㄷ 아니 얼마나 안좋게 헤어졌길래..

 

G-Eazy와 'HIM&I' 활동을 같이 하며

깨 볶던 모습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

역시 사람사이는 한치 앞을 모르겠다

허허

 

그리고 개인적인 할지의 매력포인트는

따라하고 싶은 멋잇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그녀의 타고난 음색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최근에 나온 그녀의 곡 'Without Me'도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서 여전히 흥행중이다

이 노래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들어가있는 곡 중 하나..

뭐라하지 그냥...

이 언닌.. 음색이...미쳤어요...

싸장님이 미쳤어요급....ㄹㅇ

욕심같아선 매달 신곡 1개 이상씩 내줬으면 좋겠다..

할지한테 한대 맞을 소리

ㅋㅋㅋㅋ

 

거기다가 최근 국내에서 할지를 모르던 사람들도

그녀를 거의 다 알게되는 계기가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BOY WITH LUV

 

월드와이드 KPOP 스타 BTS 의 곡에 함께 하게 된것!!

 

ㅋㅋㅋㅋㅋ

ㅇ와우

너무 신선한 조합이라

신곡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미춋다 허억허억

 하면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음?

나는...

니키미나즈가 피쳐링 했던 분량정도를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그에비해......

 

그녀의 분량은 ...

짠내났다

 

"oh ma ma my" 

..

 

어..알고봐도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그래...방탄 노래긴 하니까!

애써침착

 

그래도 열심히 같이 준비해서 낸 노래고

방탄과의 음색도 잘 어울리고

생각보다 프레쉬한 이미지의

 케이팝적인 모습에 잘 섞여들여간 듯 함

 

할지가 그간 낸 노래스타일에 비해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은 밝은 분위기라서 솔직히 조금 어색할까봐 걱정했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상큼발랄한 머리색깔과 함께 요로코롬 잘 섞여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낸듯!!!

생각보다 잘어울렸음!!

이 사진만 보면 같은 그룹 멤번줄

 

작은것들을 위한 시 !!

방탄 이번 신곡도 요즘 넘 좋아서 계속 무한반복중...

참 열심히 활동 하는데도 퀄리티는 매번 점점 업그레이드 됨..

 미친것같다.... 짱임..

 

거기다가 할지의 콜라보 덕분에

방탄을 모르던 해외 리스너들에게도

방탄을 서로 알리게 된 겸사겸사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언니의 트레이드 ㅁ ㅏ 크 숏컷..

숏컷도 장발도

진짜 지구상에 있는 어떤 색깔도 잘어울려서 부롭다....

내가볼땐 이언니 똥파리색도 찰떡같이 소화할 인물임..

ㅋㅋㅋ

스타일도 음색도 작품들도

하나같이 늘 멋진 가수!!

앞으로도
쭈욱

흥행길만 걷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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