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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넷플 추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이제 로마로 제목 바뀜?

by NANODUCK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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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com/watch?v=mXFGPkZXvx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source_ve_path=OTY3MTQ

시즌4 보고나서 생각나는대로

아무말 대잔치 후기~~

 

아참, 혹시나 에밀리인파리 시리즈가 처음이신 분들께

풍경이 예쁜 막장드라마입니다 ㅎㅎ

(K-드라마로 단련돼서 난 괜찮게 잘 봄)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아름다운 유럽 풍경 보는걸로 감상해주세요

미국언니들의 유럽판타지를

가득 때려넣은 작품이니까요.. 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역시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인기드라마 답게

보다보면 자꾸 손이가고 기다려지는 시리즈..

예쁜 장소가 너무 자주 나와서

제작비용 돈 진짜 많이 들었을거같음...ㅋㅋㅋ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에밀리와

주변 캐릭터들의 패션을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행~복~

 

지난 시즌... 에밀리와 가브리엘과 삼각관계로 치달으며

제대로 흑화했던 카미유가 다시 정상캐릭터가(?)된다

알고보니 실제가 아닌

상상임신이였던 그녀..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그녀가

슬퍼하는 모습은 쫌 짠했다.. ㅠㅠ

(그래도 그리스 여친한테 지멋대로 군건 쫌 넘함ㅋㅋ)

 

그리고 앨피는.. 잘 탈출했다

역시 똑똑한 남자야

막장관계사이에서

계속 저울질당하지 않고

슬퍼하며 탈주성공

 

제일 정상

 

하지만 카미유가

정상화(?)되니

새로운 빌런이 등장

ㅋㅋㅋ

 
 
 

미국에서 온

실비의 현 남편이 전 파트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제너비브 되시겠습니다

실비 덕분에 아장스 그라토의 신입인턴으로 입사하고

에밀리는 미국에서 온 그녀에게

매우 싹싹하게 잘 대해준다

무려.. 마크롱 영부인과의 셀피도

같이 찍자고 해줬는데...

제너비브 장난하나! 이~ 자슥아

ㅋㅋㅋ

처음엔 오 새로운 캐릭터당 이랬는데

나아쁜 캐릭터였음 ㅠ

근데 확실히 드라마는 악인이 등장해야

흥미진진해지는 법이죠

근데 무슨 아니..

에밀리랑 관계 알면서

이렇게까지 대놓고 대쉬할 일이야~?~?~

그리고 지나치게 친절한 가브리엘

앵기는거 다 받아주고 스킨십..?.. 저걸 냅둬..?

가브리엘 온갖 여자들이 꼬여부러..

저런 남자는 만나면 안돼....

하 아니 근데

에밀리랑 있을때

너무 달달 케미 터지긴 하는데..

 
 

이 조합 사랑한다구요

아 그리고 또 다른 쥔공

민디(애슐리 박)!

시리즈 초반보다 분량 많아져서 좋아

근데 자꾸 너무 남친한테

다소 ㅋㅋ과하게 태클거는 장면이 많아서

캐릭터가 점점 붕괴되는것 같다는 느낌 쪼매 받음

여하튼 극 중에서 애슐리 언니가

대사에서도 한국 언급 많이 해줘서 좋아

한국에선 밤에 휘파람 부르면 뱀 나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에밀리의 뉴 썸남

캐시미어 부자 이탈리아 도련님

마르첼~로

ㅋㅋㅋㅋ연출 뭐냐고 ㅋㅋㅋ ㅠ

에밀리(릴리 콜린스) 진심

#오드리햅번 스타일 오마주해서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코디로

눈이 즐거웠다 ㅠㅠ 너무 사랑스러웠다..

 

새로운 구도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며

시즌4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

혹시 드라마 정주행 끝나신 분들

댓글로 함께 수다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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